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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육군31사단 관‧군 합동 광주 전체학교 방역실시
광주시교육청, 육군31사단 관‧군 합동 광주 전체학교 방역실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0.03.17 13:4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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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9일 추가 개학 연기 대비 유・초등학교 긴급돌봄학급 우선 방역 실시
개학 전 주 전체학교 방역, 31사단 인력・장비 지원, 시교육청 방역물품 지원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과 육군31사단(사단장 소영민)이 코로나19 예방 및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17~19일 3일 동안 광주지역 공‧사립 긴급돌봄 운영학교에 대한 특별방역을 실시한다. 또한 개학 추가 연기 등의 일정에 따라 개학 전 주에는 광주지역 전체학교에 관・군 합동 특별방역을 실시한다.

(왼쪽부터)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소영민 육군31사단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광주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부터 학생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소독약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육군31사단이 방역인력과 장비를 지원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방역과 소독을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 ”며 "빠른 시일내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정상적인 교육이 이뤄지길 바란다"이 고 밝혔다.

소영민 육군31사단장은 “학교는 콜센터와 마찬가지로 집단감염에 취약한 공간이다. 지역사회 전파의 중심이 될 수 있는 학생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방역에 나섰다.”고 말했다.

최근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위기’단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되고 지역사회 감염 확산으로 각급 학교 개학이 추가 연기되는 상황에서 광주시교육청이 소독약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31사단은 방역인력과 장비를 지원해 관‧군 합동으로 광주지역 유‧초‧중‧고‧특수학교 등 전체기관에 대한 일제 특별방역을 실시한다.

육군31사단 장병들은 광주광역시 유・초등학교 긴급돌봄학급에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광주지역 5개 구별‧학교별 방역일정을 확정하고 육군 장병 1일 350~400명을 투입, 3일간 1,000여 명의 방역인력과 장비‧물자 등을 총력 지원해 각 급 학교 실내 교실과 야외 방역소독을 동시에 진행한다.

특히 개학연기 등으로 긴급돌봄 운영의 어려움과 방역 취약 우려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17~19일 3일 동안 공‧사립 유치원 긴급돌봄 운영학교 279교(긴급돌봄 학급 633학급)의 돌봄교실 및 책걸상, 손잡이 등에 꼼꼼한 집중방역을 우선 실시할 예정이다.

당초 17~19일 3일 동안 전체학교에 대한 방역 실시를 계획했지만 추가 개학 연기 일정에 대비해 우선적으로 긴급돌봄 학급을 대상으로 일제 방역을 실시하고, 추가 개학 연장이 확정될 경우 개학 전 주인 화~목요일 3일 동안 전체학교에 대한 일제 방역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광주시교육청은 관‧군 합동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구별‧학교별 현장지원팀(33명)을 지정해 각 급 학교 방역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러한 관‧군 교육협력 사업 추진으로 2억 원 내외 예산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공‧사립유치원을 포함한 광주지역 503교(기관 포함) 전체학교에 1차(2월12일~2월17일)와 2차(2월20일~2월29일)에 걸쳐 특별방역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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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식 2020-03-17 22:07:01
광주전남은 우리 대표님이 있어 언제나 든든하고 우리사단도 항상 사기 충천할 수 있어 이상 없습니다. 금주 한주도 강건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