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전비, 2월 27일(목) ’19-2차 전환 및 작전가능훈련 수료식 열어
- 조국 영공을 수호하는 8명의 신예 전투조종사 전투준비 완료
- 조국 영공을 수호하는 8명의 신예 전투조종사 전투준비 완료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공군 제1전투비행단(단장 권오석, 이하 ‘1전비’)은 2월 27일(목) ’19-2차 전환 및 작전가능훈련(CRT) 수료식을 진행했다.
전환 및 작전가능훈련(CRT : Combat Readiness Training)은 고등비행교육을 수료한 조종사들이 일선 전투비행대대에서 전투임무를 수행하기 전 해당 기종으로 훈련하는 과정이며 이날 8명의 조종사들이 수료를 신고했다.
수료 조종사들은 작년 9월부터 25주간 F-5E/F 항공기를 통해 공대공·공대지 사격 등 실전적인 전투기량을 연마하였으며 향후 F-5 조종사로서 영공수호의 최전선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에서 작전사령관상을 수상한 하헌준 중위(공사 66기)는“체계적인 훈련과정과 206대대 교관님들의 열정적인 지도하에 적극적으로 비행훈련에 매진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최강의 전투 조종사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바른 중위(공사 66기)와 김진환 중위(공사 66기)는 각각 공중전투사령관상과 제1전투비행단장상을 차지했으며, 우수 교관으로 선발된 박재영 대위는(학군 40기)는 작전사령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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