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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광주본부, 돌봄이웃 아동·청소년 코로나19 감염 예방물품 및 긴급생계비 후원
NH농협은행 광주본부, 돌봄이웃 아동·청소년 코로나19 감염 예방물품 및 긴급생계비 후원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0.02.27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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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은행(주)광주본부 돌봄이웃 아동청소년 250세대에 마스크 1만 6000개 등, 3,000만원 상당 코로나19 감염 예방 위한 물품 및 긴급생계비 후원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NH농협은행 광주본부는 지난 2월 26일 광주광역시교육청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본부와 함께 돌봄이웃 아동·청소년을 위한 코로나19 감염 예방물품 및 긴급생계비 후원금 전달식을 실시했다.

광주시교육청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최영 NH농협은행 광주본부장, 강형구 농협 광주지역본부장,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 지원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전달된 3,000만원의 후원금은 지역사회 감염이 급속도로 확산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예방에 취약한 돌봄이웃 아동청소년 200세대를 위한 마스크, 손소독겔, 향균워시, 비타민, 코로나예방수칙 등이 담긴 그린안전키트 지원에 사용되며 특히, 이번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위기 가정 50세대를 위한 긴급생계비도 함께 지원된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최영 NH농협은행 광주본부장은 “지역사회 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돌봄세대 청소년들이 이 사태를 잘 극복해 앞으로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기 바라며, 농협은행은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19의 종식을 위한 예방활동을 적극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광주본부는 이외에도 광주광역시교육청과 함께 돌봄이웃 청소년 교통비 및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후원, 농촌체험활동 후원, 문화공역 단체관람 후원 등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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