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임성자 골드클래스(주)대표은 19일 오전 11시 20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접촉자 임시 격리시설인 광주소방학교 생활관을 찾아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을 실천한 급식봉사자 및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급식봉사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
마지막 급식 봉사의 날인 이날 봉사에는 임성자 골드클래스(주)대표, 김선남 전남매일사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대신해 김경미 광주시안전정책관, 고윤순 광주시안전보안관회장, 허해자 사무처장과 안전보안관들, 서대석 서구청장 부인 이은자 여사 등이 함께 했다.
임성자 골드클래스대표는 “전 세계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아름다운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으로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봉사자들의 노고에 큰 감동을 받아 마지막 날, 이렇게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빠른 시일내 코로나19의 확산이 멈추고, 모두가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대신해 김경미 광주시안전정책관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솔선수범 나선 시민들의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광주광역시에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격리 시민들도 오늘 퇴소조치되어 일상으로 돌아간다. 앞으로도 방심하지 않고 코로나19 차단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 398 골드클래스빌딩에 위치한 골드클래스는 광주본사와 서울 지사를 두고 있다.
고객의 재산가치와 이익을 먼저 생각하며,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창업 이래 지금껏 오직 건설 한 길만 걸어왔으며, 그 동안의 축적된 고객에 대한 신뢰와 건설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의 건설문화와는 다른 차별화된 서비스 문화와 고품격의 공간문화 창조를 위해 노력 하고 있다.
또한, 뛰어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하여 고객을 위한 가치경영을 통해 새로운 21세기를 건설문화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
[[취재현장] 임성자 골드클래스(주)대표, 코로나19 임시격리시설 급식봉사자 및 근무자 격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