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 눈보라치는 악천후속에서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는 김동찬 광주시의회의장과 의원들
[취재현장] 눈보라치는 악천후속에서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는 김동찬 광주시의회의장과 의원들
박부길 기자
승인 2020.02.1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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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코로나19 임시격리시설 급식봉사자 및 근무자 격려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눈보라치는 악천후속에 광주광역시의회(의장 김동찬)는 17일 오전 11시 20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접촉자 임시 격리시설인 광주소방학교 생활관을 찾아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급식봉사자 및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급식봉사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동찬 광주시의회의장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솔선수범 나선 시민들의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광주광역시에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격리 시민들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방심하지 않고 코로나19 차단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동찬 광주시의회의장과 광주시의원들은 자원봉사자들에게 바나와 빵 등 간식을 전달했으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접촉자 격리시설에서 기거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대접하고자 급식 봉사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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