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최미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의원(비례대표)가 나현 비례대표의 의원직 상실로 인하여 광주시의원을 승계하게 됐다.
4일 취임선서에 앞서 최미정 의원은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며, 광주의 미래를 고민하고, 시민들께서 들려주신 목소리 하나하나를 가슴깊이 새기며 나아 가고자한다. ”며 “제가 꿈꿔왔던 광주! 우리가 바라는 광주를 위해 뛰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최 의원은 “시민을 한결같이 섬기겠다는 마음가짐 잊지 않고, 좀 더 나은 광주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 제가 가진 지혜와 역량을 모두 쏟아 성실히 의정활동을 수행해 가겠다.”며 “또한 명실상부한 시민의 대의기관이자 참된 일꾼으로 광주시의 힘찬 도약과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한 차원 높은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이와 더불어 “대도무문(大道無門)이라는 말과 함께 우리가 해결해야 할 현안사업에 대해 시정이 표류하거나 성장 동력이 약화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