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이 11일 오후 3시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 홀에서 ‘새로운 미래, 새로운 인재’ 출판기념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박광온 더불어민주당최고위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이국종 아주대학교 의대교수. 박범계 의원, 김경수 경남도지사, 축하영상, 최재성 국회의원, 이개호 국회의원, 서삼석 국회의원, 송갑석 국회의원, 이형석 더불어민주당최고위원, 서대석 서구청장, 이정재 전 광주교육대학교총장, 임택 동구청장, 정병석 전남대학교총장, 김병내 남구청장, 김삼호 광산구청장, 최형식 담양군수, 구충곤 화순군수,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장재성 광주시의회 부의장, 황현택 시의원, 송형일 시의원, 최영환 시의원, 주병진 고문, 강기석 서구의회 의장, 김영선 구의원, 박영숙 서구의원, 오광교 구의원, 전승일 구의원, 강인택 구의원, 전미용 구의원, 이정재 전 광주교육대학교총장, 김시환 천지장례문화원회장, 전주언 전 서구청장, 임우진 전 서구청장, 최영호 전남구청장, 정병문 전 시의원, 신숙경 (사)21세기 여성발전위원회장, 양호철 민주평통 서구 자문위원장, 이란희 서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과 원장들, 안남열 회장, 정무중 광주광역시 해병전우회 회장, 최형구 해병전우회 서구 회장, 박용구 곰두리 회장, 박종필 광주 지체장애인협회 회장, 이인춘 광주 장애인 총연합회 회장, 배인수 전서창농협조합장, 고호석 회장, 문순자 대표, 황하택 시인, 최윤배 회장 등 5천 여 명이 참석했다.
양향자 전 최고위원은 이날 강연에서 “양향자는 이기고 싶다”며 “사람을 이기고 싶은 것이 아니라, 스마트 팩토리로 산업 고도화를 추진하는 경남 창원과 경쟁해 이기고 싶고,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조만간 생산할 울산과 경쟁해 이기고 싶다”고 열변을 토했다.
이어 양 전 최고위원은 “4세대 방사광 가속기 유치에 도전하는 충북과, 데이터산업 유치에 팔 걷고 나선 강원도와 경쟁해 이기고 싶다”며 “저에게는 광주의 아들딸들이 외지가 아닌 광주에 터전을 잡고 살 수 있는 광주를 만들겠다는 꿈이 있다”고 강조했다.
양 전 최고위원은 “자신의 삶을 소중히 가꿔온 청년이라면 일자리 걱정은 안 해도 되는 도시 광주, 재능있는 청년이 창업에 도전하고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기회가 있는 도시 광주를 만들고 싶다”며 “AI 창업 기업이 1조 원대 매출로 유니콘 기업이 되는 광주를 만들고 싶다”고 하여 관객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