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3일 오전 7시 상무시민공원 내 광주독립운동기념탑에서 2020 경자년(庚子年) 신년맞이 참배를 하며 시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참배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김동찬 광주시의회의장, 정종제 광주시행정부시장, 임택 동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김삼호 광산구청장을 대신해 김애리 광산구청부구청장, 김광휘 광주시기획조정실장, 정민곤 광주시시민안전실장, 문범수 광주시의회사무처장, 박병규 광주시사회연대일자리특보, 박남언 광주시일자리경제실장, 김준영 광주시문화관광정책실장, 손경종 광주시전략사업본부장, 김석웅 광주시환경생태국장, 허익배 광주시교통건설국장, 이상배 광주시도시재생국장, 김옥조 광주시대변인, 이정식 광주시혁신정책관, 노경수 광주시도시공사사장, 윤진보 광주시도시철도공사사장, 변장섭 광주시신용보증재단이사장, 송형일 광주시의원, 정순애 광주시의원, 김갑제 광복회광주전남연합지부장, 류미수 광주시사회복지과장 등 광주시 간부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합동참배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1년 6개월간의 성과를 디딤돌 삼아 새해에도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한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며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시대를 열기 위해 경자년 새해에도 혁신과 소통의 양 날개로 시민 삶 속으로 파고드는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시대적 사명감을 가지고 혁신하고 도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AI광주시대를 열겠다”며 “정의가 풍요를 창조한다는 역사적 교훈을 반드시 남기겠다”고 강조했다.

 

 

[[취재현장] 광주광역시, 2020 경자년(庚子年) 신년맞이 참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