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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일고, 세종대 3년 연속 수석합격에 졸업생 82% 한양대, 이화여대, 전남대 등 4년제 대학 합격
광일고, 세종대 3년 연속 수석합격에 졸업생 82% 한양대, 이화여대, 전남대 등 4년제 대학 합격
  • 기범석 기자
  • 승인 2019.12.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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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와 함께 대입성적 응원…2020 놀라운 대입성적을 축하 격려하는 학교급식의 날 행사 개최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날이 갈수록 인성과 실력이 높아지는 광일고등학교(교장 기민철)가 12월 24일(화) 학부모들과 전 교직원 및 학생들이 함께하는 ’학교급식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2020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세종대학교 3년 연속 수석합격과 한양대학교 기계공학부,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 동국대, 건국대, 단국대, 아주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 합격은 물론, 전남대학교 행정학과 전액장학생 등 약 82% 이상의 학생들이 4년제 대학교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광일인 모두가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였다.

광일고는 이사장 이하 전 교직원이 일치단결하여 우리 학생들이 미래를 밝히는 초석이 되도록 보다 나은 교육환경과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대학진학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원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우수한 대학에 진학하여 광주의 명실상부한 명문고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들이 원하는 진로에 맞추어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3년 동안 사랑과 정성으로 지도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전교생이 맛있는 급식으로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2학년 윤지민 학생은 “선배님들의 대학합격소식이 들릴 때마다 같이 기뻤고, 떨렸다. 선배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함께해주실 선생님들이 계셔서 든든하다”고 말했다.

기민철 교장은 “놀라운 교육성과는 학생들의 주도적인 교육활동과 교직원들의 헌신 및 열정, 지역사회의 관심과 노력이 조화를 이룬 결과이며 재학생들의 희망을 더욱 키워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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