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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곡장학회, 광일고 여승구‧임곡중 기효윤 학생에게 장학금 수여
임곡장학회, 광일고 여승구‧임곡중 기효윤 학생에게 장학금 수여
  • 기범석 기자
  • 승인 2019.12.12 22: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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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곡장학회 지역과 학교가 하나 되어 장학금 지급으로 학업의지 응원
장학금 수여 후 (재)임곡장학회 기성종 이사장과 광일고 기민철 교장이 임곡중 기효윤 학생, 광일고 여승구 학생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기성종 이사장, 기효윤 학생, 여승구 학생, 기민철 교장.
장학금 수여 후 (재)임곡장학회 기성종 이사장과 광일고 기민철 교장이 임곡중 기효윤 학생, 광일고 여승구 학생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기성종 이사장, 기효윤 학생, 여승구 학생, 기민철 교장.

[광주일등뉴스=기범석] 재단법인 임곡장학회(이사장 기성종)라 11일 광일고등학교(교장 기민철) 운영회의실에서 광일고와 임곡중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임곡장학회는 이번에 광산구에서 74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임곡중학교와 38년의 전통을 지켜온 광일고등학교에서 인성이 바르고 성적이 우수한 기효윤 학생과 여승구 학생을 장학생으로 선정하여 장학금을 수여했다.

(재)임곡장학회는 1987년 7월, 임곡 학생들의 향학을 위해 뜻 있는 분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출범해, 당시 면 지역 단위 중 최초로 공익법인을 설립하는 수범사례가 되었고, 현재까지 600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사회 각계각층에서 훌륭한 인재들을 키워내는 업적을 자랑하고 있다.

광일고등학교는 올해 전남대학교 행정학과 전액 장학생, 세종대학교 3년 연속 단과대 수석합격, 아주대, 건국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 및 4년제 대학 82% 합격률 등의 놀라운 입시성과를 보여주었고, 임곡중학교는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동문들과 함께하는 도담 멘토 ‘길재비프로그램’등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장학생으로 선정된 광일고 여승구 학생은 “지역의 훌륭한 장학금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열심히 공부하여 저도 지역을 위해 꼭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임곡장학회 기성종 이사장은 “학생 수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곡중학교와 광일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격려의 기회가 된 것 같아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함께 광일고와 임곡중학교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서겠다”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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