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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문화원 오동근 호 출범…제7‧8대 이현선 원장 퇴임‧제9대 오동근 원장 취임
광산문화원 오동근 호 출범…제7‧8대 이현선 원장 퇴임‧제9대 오동근 원장 취임
  • 기범석 기자
  • 승인 2019.11.27 0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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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7‧8대 이현선 원장 이임식과 9대 오동근 원장 취임식 열려

김학휘 후보 사퇴 등 곡절 끝에 당선…정당성 시비와 함께 후유증 염려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주 광산문화원 제9대 오동근 원장 취임식이 제7‧8대 이현선 원장 이임식과 함께 열렸다.

광산문화원 제9대 오동근 원장의 취임사가 진행되는 광산구청 7층 대회의실 전경.
광산문화원 제9대 오동근 원장의 취임사가 진행되는 광산구청 7층 대회의실 전경. 광산구 삼도 태생인 오동근 원장은 광산문화원 사무국장 출신이다.

광산문화원은 11월 25일 11시 광산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3‧4‧5‧6대 류복현 원장과 김삼호 광산구청장, 김동철 국회의원, 광산구의회 배홍석 의장, 더불어민주당 광산갑 이용빈 위원장,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등 정‧관계 인사와 선병희 광산발전사회단체장협의회장, 전선영 광산구여성단체협의회장 등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광주축협 김호상 조합장, 나주오씨 문중 어르신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현선‧오동근 전‧현 원장 이‧취임식을 했다.

‘생활문화 속으로 광산문화원이 찾아가겠다’는 오동근 원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1952년생으로 광산문화원 사무국장을 역임한 바 있는 오동근 원장은 광산구 삼도 출신으로 현재 광주광역시 택시운송 사업조합 부이사장, 우림교통 대표이사, 광주광역시 교통연수원 감사 및 나주오씨 금양군파 문중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광산구갑 이용빈 위원장과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 고재유 전 광주광역시당, 광산구의회 배홍석 의장(왼쪽부터) 등이 3‧4‧5‧6대 류복현 원장과 7‧8대 이현선 원장이 소개되자 박수로 환영하고 있다.

한편, 이번 제9대 광산문화원장 선출은 후보 간 토론회 등을 제안했던 김학휘 후보가 중도 사퇴하는 등 곡절을 겪은 끝에 회원 258명 중 141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116명의 찬성으로 오동근 원장이 당선되면서 정당성 시비와 함께 관심있는 시민들과 광산구와 광산구의회의 염려를 사기도 했다.

7‧8대 원장으로 광산문화원을 이끌어왔던 이현선 원장이 퇴임사를 하고 있다.

이날 이‧취임식에 배홍석 의장을 제외한 광산구의회 의원의 모습은 한 명도 보이지 않았고 광주광역시의원도 한 명도 참석하지 않아 오동근 원장의 의욕에도 불구하고 광산문화원과 시‧구(의회)에 대한 세간의 우려가 남아, ‘생활문화 속으로 광산문화원이 찾아가겠다’는 오동근 원장이 이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광산문화원 전‧현 원장 이‧취임을 축하하는 광주시민의힘 김영광 대표와 윤규옥 전 광산구통장단장협의회장, 정장규 전 광주전남적십자봉사회장, 광산구여성단체협의회 이주하 전 회장과 전선영 회장 등의 모습.
이‧취임식 참석 중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는 광산구 여성지도자들. (왼쪽부터) 이순덕 광산구청소년육성회장, 정회련 광산발전사회단체장협의회 재무총장 겸 광산경찰서 시민명예경찰연합회장, 탁근자 자유총연맹 광산구여성회장(전 광산구여성단체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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