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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동 주민자치회, ‘좋은 이웃 밝은 동네’ 으뜸상 수상
우산동 주민자치회, ‘좋은 이웃 밝은 동네’ 으뜸상 수상
  • 기범석 기자
  • 승인 2019.11.20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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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산구 우산동 주민자치회(회장 최영태)가 ‘좋은이웃 밝은동네’ 으뜸상을 수상했다.

2광산구 우산동 주민자치회는 2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광주방송문화재단 등이 공동주관한 ‘2019 좋은 이웃 밝은 동네’ 시상식에서 밝은 동네 으뜸상을 수상했다.

좋은 이웃 밝은 동네 시상식은, 행복하고 희망찬 지역 만들기에 앞장 선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

우산동 주민자치회는 기관·사회단체 간 마을 중심 네트워크 강화, 주민 소통 공간 마련 등 특화사업을 펼치며 밝은 동네 만들기에 끊임없이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영태 우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의 노력과 열정이 모여 이뤄낸 성과다”라며 “그동안 우산동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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