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산경찰서 강력 5팀이 광주경찰청 형사 활동 최우수팀 1위와 슈퍼캅스 1위에 선정되는 겹경사를 누렸다.
광주광산경찰서(서장 경무관 이명호)는 18일, 광주지방경찰청에서 실시한 강·절도 단속 등 형사 활동 평가에서 광산경찰서 형사과(과장 경정 홍종식) 강력 5팀이 최우수팀으로 선정되면서 동시에 광주청 슈퍼캅스 1위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형사 활동 평가는 광주청 산하 5개 경찰서 강력·형사팀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강·절도 피의자 검거 및 피해품 회수 등 형사활동을 평가한 결과로 광산경찰서 강력 5팀이 최우수팀 1위로 인정됨은 물론, 19년 3분기 광주청 슈퍼캅스 1위에도 선정되는 등 능력을 인정받았다.
광산경찰서 형사과 강력 5팀(팀장 허도현)은 심야에 영업이 끝난 상가 등에 36회에 걸쳐 침입,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피의자 등 23명을 구속하는 등 강·절도 215건, 84명을 검거하고, 피해품을 회수하여 우수한 검거능력을 선보였다.
광산경찰서는 “앞으로도 강·절도 및 국민 밀착형 범죄에 대하여 신속히 출동, 범죄 예방 및 검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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