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권 (주)키즈엠 광주지사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키즈엠에 언제나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린다. 지금이 2020년 원 운영을 위한 준비 및 기획, 그리고 원을 홍보하는 중요한 시점이다. ”며 “키즈엠에서는 원장님으로써 교육 철학과 방향을 뚜렷하게 소신있게 당당하게 전달할 수 있는 스킬과 내용을 중심으로 K-CEO Course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2020년 차별화된 원 운영방향을 다양한 스킬을 전달해 드리고자한다”고 말했다.
1부 전문가 강연에서는 놀이, 아이가 세상을 배우는 방식, 2강연에서는 학부모 설명회에도 공식이 있다, 부대행사로는 학부모설명회 아이디어 전시회가 열렸다.
이번 교육에서는 ‘설득에도 공식이 있다!’며 원장으로서 교육 철학과 방향을 뚜렷하고 소신있게, 당당하게 교사와 부모에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길 (Way)을 내용 구성과 스킬을 중점 교육했다.
〈놀이, 아이가 세상을 배우는 방식> 교육에서는 개정 누리 과정의 핵심인 아동 중심, 놀이 중심의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유아 놀이 중심 교육 과정을 독서, 통합, 심리 케어서비스 중심으로 ▲놀이란 무엇인가? ▲놀이 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고찰의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 설명회에도 공식이 있다〉강연에서는 한편의 시나리오로 짜임새 있는 구성과 교사와 부모의 마음을 사로잡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 효과적인 전달을 위한 내용 구성 및 전달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음을 열게 하고 집중시킬 수 있는 오프닝 방법, 개정 누리과정과 연계한 우리 원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 우리 원을 선택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설득의 클로징 방법 등을 교육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윤미혜 아이캐슬어린이집원장은 “학부모님들의 교육에 대한 참여와 관심이 많아지는 시대이다. 이럴 때일수록 교육자로서 교육철학과 방향을 뚜렷하고 소신있게 나타내는 소통의 기술이 더욱 필요한 것 같다. 오늘 교육을 통해 배운 효과적으로 교사와 학부모님과 소통하는 방법을 잘 활용하여 아이들과 학부모, 교사 모두가 행복한 원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부대행사로 키즈엠의 미래 유아 교육 방향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 전시와 설명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다양한 체험 활동 등이 펼쳐졌다.
이어 오후 5시부터는 소통의 리더십, 원의 성과를 결정 짓는 중요한 줄기, 중간 관리자 교육이 실시됐다.
중간관리자교육은 ▲놀이, 선택이 아닌 필수 ▲어떻게 원하는 것을 이끌어 낼 것인가 주제강연이 펼쳐졌다.
[취재현장] (주)키즈엠 광주지사, K-CEO Course 길을 찾다-2020년 차별화된 원 운영방향 교육 성황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