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 11월14일(목) 10:40~11:30, 50분간 방송 판매 실시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와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가 함께 육성하고 있는 전남쌀 공동브랜드 “풍광수토”햅쌀이 14일(목) 오전 10시40분부터 11시50분까지 50분간 ㈜공영쇼핑에서 방송 판매된다. 판매 목표 물량은 2,500세트(10kg×2포)이다.
김석기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풍광수토 햅쌀이 지난달 말부터 첫 선을 보인 후전국의 소비자 여러분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며, “금차 공영쇼핑을 통한 홈쇼핑 방송이 성공적으로 판매되어 전국 브랜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홍보와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풍광수토 햅쌀은 지난 11월4일(월) 처음으로 공영쇼핑에서 방송 판매되었으며, 1,911세트(10kg×2포) 1억8백만원의 매출액을 달성하였다. 올해 풍광수토는 공영쇼핑을 통해 총 6회 방송에 32,723포/10kg 9억4천만원을 판매하였다.
전남농협과 전라남도는 풍광수토 햅쌀이 본격적으로 판매되는 시기인 10월말부터 수도권 농협유통센터와 제주도 하나로마트에서 릴레이마케팅을 전개해 오고 있다. 10월말 현재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79억원 성장한 107억원을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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