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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방림2동‧봉선1동,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우수 기관 선정
광주 남구 방림2동‧봉선1동,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우수 기관 선정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9.11.08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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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모시기‧임대주택 신청‧실시간 톡 등 ‘돌봄의 정석’
주민들이 돌봄 이웃 챙기며 이웃사촌 문화 회복에 기여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8일 방림2동 행정복지센터와 봉선1동 행정복지센터가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 주관으로 열린 ‘2019년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우수사례 발굴대회’에서 마을 주민들을 위한 이색 복지사업을 선보여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남구청 전경(사진-김병내 남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은 “차별화된 맞춤형 복지 정책 추진으로 관내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그늘진 곳에서 긴급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도 조기에 발굴해 최상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위기가정 적기 지원 및 복지 분야에 대한 다양한 욕구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매년 광주지역 5개 자치구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 중인 복지 서비스 분야 사업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한 각종 사업을 ▲통합사례 관리 ▲민관협력 ▲찾아가는 복지상담 등 3개 분야로 나눠 평가를 진행했다.

통합사례 관리 분야 우수 기관인 방림2동 행정복지센터는 돌봄과 지원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 주민을 욕구‧위기도에 따라 ‘고난도 관리’, ‘일반 관리’, ‘서비스 연계 관리’ 등 3단계로 구분해 주 1회 방문 및 전화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전세임대 주택 신청을 유도해 주거 안정화에 힘쓰고, 체납된 병원비를 지원함으로써 재활 치료를 가능토록 해 수혜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이끌어 좋은 호응을 얻었다.

봉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민관협력 분야에서 ‘고독사 없는 부엉이 안심마을’ 특화사업을 전개해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사회적 관계 단절로 고독사 가능성이 있는 1인 가구와 이웃이 가족 결연을 맺은 뒤 마을비전추진센터에 배치된 복지행복 지킴이를 활용해 병원에 모셔가는 것을 골자로 하는 프로젝트로, 이웃사촌 문화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동 행정복지센터에 보급된 복지폰을 활용, 돌봄 이웃과 실시간으로 1대 1 채팅을 통해 실시간으로 피드백이 가능토록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위기상황이 발생할 경우 생활기동대를 투입해 문제를 해결한 점이 호평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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