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아이들의 인성과 창의력이 쑥쑥자라는 프렌즈유치원(원장 이은희)은 8일 오전 10시 30분, 2시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오룡산로에 위치한 원에서 부모참여.참관수업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수철 프렌즈유치원이사장, 이은희 프렌즈유치원원장, 김미라 원감, 김하영 교사, 이희정 운영위원장(장희운 원아엄마), 정영미 학부모(최희재 원아엄마), 임시현 원아, 박호빈 원아, 김다미 원아, 박유준 원아, 김태준 원아와 프렌즈유치원 원아와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이은희 프렌즈유치원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밝고 사랑스런 친구들과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선생들과 함께하는 저희 유치원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유아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성과 창의성이다. 자아 성장을 하기 시작하는 5-6세 친구들이 함께 모여 이곳에서 배움과 친절, 나눔, 이 모든것을 함께 친구들과 경험하고 생활하며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 원장은 “교육은 해마다 발전하고 있다. 교육의 트랜드에 맞춰서 저희 유치원 선생님들과 함께 보다 아이들에게 구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교육을 선별해서 교육함으로써 아이들의 창의성을 더 높이 실현시킬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학부모참여수업에는 영어세상, 음악캠프, 생각의힘 놀이바둑, 즐거운 신체놀이 활동이 펼쳐졌다.

수업에 참여한 학부모와 원아들은 다양한 체험을 하며 교육에 대한 이해와 가족 간의 화목의 시간을 가지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희정 운영위원장(장희운 원아엄마)은 “우리 아이들이 원에 가서 무엇을 배우며 어떻게 생활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았다.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똑똑하고 야무진 아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시현 원아는 “엄마앞에서 그동안 수업시간에 배운 것들을 소개도하고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서 너무 즐겁고 신났다.“며 ”선생님과 부모님의 가르침을 잘 받아 훌륭한 어른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프렌즈 유치원은 인성과 창의력이 쑥쑥, 유아전문교육실현 유치원으로 연령별로 나뉜 10개 교실을 구비하고 있다.

수업은 스스로 생각하고 직접 발표하는 방식, 초등준비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음악과 체육으로 감성과 신체, 두뇌 발달을 이뤄가며, 과목에 따른 전문적인 교육방법이 접목되어 실시되고 있다.

피아노를 이용한 음악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노래와 율동을 접목하여 신나는 피아노 연주시간, 챈트학습법으로 재미와 원리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으며, 원리적인 수 기억법을 이용하여 합과 차 덧뺄셈의 기초를 배우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와 더불어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물체험(자연생태학습 직접 만져보고 관찰하는 시간), 유연성은 물론 체력도 up시키는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체육수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취재현장] 인성과 창의력이 쑥쑥자라는 프렌즈 유치원 부모참여.참관수업 성황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