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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 대통령기 쟁탈 제45회 전국웅변대회 성황리개최
[취재현장]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 대통령기 쟁탈 제45회 전국웅변대회 성황리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9.11.04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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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학생 독립운동 90주년을 기념하는 대통령기쟁탈 제45회 전국웅변대회가 2일 오전 11시30분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5.18교육관에서 열렸다.

한국지도자연수원 주최, 전국웅변협회총본부가 주관, 통일부, 행정안전부,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교육청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주승용 전국웅변협회총재(국회부의장, 축하메시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축하메시지), 김동찬 전국웅변대회대회장(광주시의회의장), 이관형 전국웅변협회총본부회장, 구희상 전국웅변대회 부대회장(광주동부신협이사), 김우열 전국웅변대회총본부이사장, 임홍기 CNB국회방송회장(전국경찰뉴스사무총장), 강원호 전남구의회의장, 임승환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부총장, 박숙희 여수동부교육문화포럼대표, 김수웅, 박준수, 손명석 심사위원, 노남수 전국웅변협회부회장, 동구바르게살기임원들과 연사들이 참여했다.

김동찬 전국웅변대회대회장(광주시의회의장)은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 대통령기 쟁탈 제45회 전국웅변대회에서 "국민이 가지고 있는 도덕 이념의 힘은 기업과 나라의 정치를 발전시키고 어려운 시대적 환경을 극복할 수 있으며 민족 발전의 밑바탕이 된다. 문민정부와 참여정부를 거치면서 수많은 변화와 개혁이 있었지만 연일 발생하는 사회적 구조적인 비리와 무사안일주의는 경제발전을 위해 땀흘리는 국민에게 심한 허탈감과 자괴감에 빠지게 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기에 웅변인의 사자후를 통해서 다시 한 번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국민에게는 힘과 용기를 심어줄 수 있는 계기를 이번대회를 통해서 만들어 주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우열 전국웅변대회총본부이사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모든 사람의 귀감으로 생활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지도자 연수원에서 주최하고 전국 웅변협회에서 주관한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 대통령기쟁탈 제45회 전국웅변대회에서 대회장의 중책을 맡아 웅변교육의 보급과 국민계몽운동에 빛나는 업적을 남긴' 김동찬 전국웅변대회대회장(광주시의회의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김우열 전국웅변대회총본부이사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모든 사람의 귀감으로 생활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지도자 연수원에서 주최하고 전국 웅변협회에서 주관한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 대통령기쟁탈 제45회 전국웅변대회에서 대회장의 중책을 맡아 웅변교육의 보급과 국민계몽운동에 빛나는 업적을 남긴' 김동찬 전국웅변대회대회장(광주시의회의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기념촬영.
김동찬 전국웅변대회대회장(광주시의회의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모든 사람의 귀감으로 생활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지도자 연수원에서 주최하고 전국 웅변협회에서 주관한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 대통령기쟁탈 제45회 전국웅변대회에서 대회장의 중책을 맡아 웅변교육의 보급과 국민계몽운동에 빛나는 업적을 남긴' 공을 인정받아 주승용 전국웅변협회총본부 총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김동찬 전국웅변대회대회장(광주시의회의장)은 “우리가 외치는 웅변을 통해서 민족의 평화통일, 발전된 선진경제, 성숙한 시민의식 개혁을 이루어야 하며 이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잠재역량을 드높여야 한다.”며 “이 지구상에 마지막 남아있는 장벽이 서서히 무너져 가고 있는 역사적 시점에서 이번 광주학생독립운동을 기념해 전국웅변대회가 개최되어 그 의미가 크다. 이번 대회가 역사의 기록으로 남을 수 있도록 연사 여러분의 분발을 촉구하며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관형 전국웅변협회총본부회장은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 대통령기 쟁탈 제45회 전국웅변대회에서 남의 잠을 깨우는 종을 치기 위해서는 남보다 먼저 잠에서 깨어 날 수 있는 용기와 결단력이 있어야 하고 사랑과 희망의 종소리를 울리게 하기 위해서는 몸소 사랑을 실천하고 자비를 베푸는 준비된 마음가짐이 되어 있어야만 가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관형 전국웅변협회총본부회장은 “흩어지고 깨어질 줄 모르는 우리의 민족의식과 국가관을 우리의 후손에게 심어주고 내일의 영광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본 대회를 추진해 왔다. 수만은 역경과 어려움 속에서도 끊임없이 45년간 한국 웅변의 발상지라 할 수 있는 이곳 광주에서 본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그 전통과 맥을 잇고 진보의 디딤돌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자긍심도 느끼고 있다.”고 축하를 전했다.

이번 대회는 광주학생운동정신을 기리자는 뜻에서 1966년 11월 3일에 대통령기를 하사 받아 제1회 대통령기쟁탈 전국웅변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45회에 걸쳐 행사를 개최해 왔다.

김우열 전국웅변대회총본부이사장은 임홍기 CNB국회방송회장(전국경찰뉴스사무총장)에게 전국웅변협회 총본부 상임이사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김우열 전국웅변대회총본부이사장은 임홍기 CNB국회방송회장(전국경찰뉴스사무총장)에게 전국웅변협회 총본부 상임이사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
임홍기 CNB국회방송회장(전국경찰뉴스사무총장)은 전국웅변협회 총본부 상임이사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임홍기 전국웅변협회 총본부 상임이사는 “광주학생독립운동은 어린 학생들의 숭고한 희생과 뜨거운 외침으로 우리나라의 독립을 이끌었던 항일독립운동이다. 우리는 그 희생과 용기위에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고, 이제는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눈부신 성장을 했다. ”며 “오늘 전국웅변대회가 여러분들의 큰 울림을 통해 조국통일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나라사랑의 마음이 광주에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 한반도 전역으로 퍼져나가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때 군부세력의 등장으로 표현의 자유를 억압당하면서 약 10여 년간 대회를 개최하지 못하다가 민주화의 바람을 타고 다시 대회를 재개했다.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 전국웅변대회를 통해 전국의 수많은 연사들이 배출됐으며, 이를 통해서 학생들의 발표력 교육과 국민 계몽운동 전개, 국가홍보활동으로 나라 발전의 큰 몫을 해왔으며, 웅변교육의 보급과 국민 언어문화창달에 기여해 왔다.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 대통령기 쟁탈 제45회 전국웅변대회에 참석한 어린 연사가 힘차게 웅변을 하고 있다.
박숙희 여수동부교육문화포럼대표, 임승환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부총장은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 대통령기 쟁탈 제45회 전국웅변대회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연사들의 외침을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이날 1부 행사는 식전행사, 개식선언 및 국민의례, 대통령기 반환, 경과보고, 추대패, 감사패, 위촉패, 임명패 수여, 대회사, 환영사, 총재인사, 축사, 격려사, 심사위원 및 내빈소개, 심사요령 발표 순으로 개최됐다.

이어 2부에서는 시도대표연사 웅변 및 강평, 시상, 만세삼창, 기념촬영 및 폐회, 만찬 순으로 이어졌다.

 

[[취재현장]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 대통령기 쟁탈 제45회 전국웅변대회]

김동찬 전국웅변대회대회장(광주시의회의장)은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 대통령기 쟁탈 제45회 전국웅변대회의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구희상 전국웅변대회 부대회장은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 대통령기 쟁탈 제45회 전국웅변대회에 참석해 "민족의 전진과 발전은 선택이 아니라 사명이다. 마흔다섯번째 맞는 뜻 깊은 행사에 함께 해주신 전국의 웅변인 그리고 선후배 지인들께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강원호 전남구의회의장은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 대통령기 쟁탈 제45회 전국웅변대회 약력보고를 하고 있다.
김우열 전국웅변대회총본부이사장이 구희상 전국웅변대회 부대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
김우열 전국웅변대회총본부이사장이 노남수 전국웅변협회부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
노남수 전국웅변협회부회장, 이관형 전국웅변협회총본부회장, 김동찬 전국웅변대회대회장(광주시의회의장), 박숙희 여수동부교육문화포럼대표, 임홍기 CNB국회방송회장(전국경찰뉴스사무총장), 임승환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부총장은 함께 손을 맞잡고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일은 민족의 독립을 위해 앞장섰던 학생들의 독립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뜻 깊은 날이다. 그 숭고한 정신은 4.19혁명과 5.18민주화운동으로 이어져 이 땅에 민주화의 꽃을 피우는데 크게 공헌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의의를 가슴 깊이 되새기며, 오늘을 슬기롭게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길 기대한다"며 기념촬영
김동찬 전국웅변대회대회장(광주시의회의장), 이관형 전국웅변협회총본부회장, 구희상 전국웅변대회 부대회장, 김우열 전국웅변대회총본부이사장, 임홍기 CNB국회방송회장(전국경찰뉴스사무총장), 강원호 전남구의회의장, 임승환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부총장, 박숙희 여수동부교육문화포럼대표, 김수웅, 박준수, 손명석 심사위원,노남수 전국웅변협회부회장 등 내빈들은 “오늘 대회를 통해 조국통일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나라사랑의 마음이 광주에서 대한민국, 더 나아가 한반도 전역으로 퍼져나가길 바란다"며 기념촬영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 대통령기 쟁탈 제45회 전국웅변대회에 참석한 어린 연사가 힘차게 웅변을 하고 있다.
구희상 전국웅변대회 부대회장, 동구바르게살기임원들은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 대통령기 쟁탈 제45회 전국웅변대회에 참석한 어린 연사의 힘찬 웅변을 꼼꼼히 청취하며 격려를 전했다.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 대통령기 쟁탈 제45회 전국웅변대회가 성황리 개최됐다.
제45회 전국웅변대회 임원들은 "오늘 대회를 통해 조국통일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나라사랑의 마음이 광주에서 대한민국, 더 나아가 한반도 전역으로 퍼져나가길 바란다"며 기념촬영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 대통령기 쟁탈 제45회 전국웅변대회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 대통령기 쟁탈 제45회 전국웅변대회 상패와 트로피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 대통령기 쟁탈 제45회 전국웅변대회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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