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은 25일 오전 10시 공군 제1전투비행단 대연병장에서 열린 ‘2019년 공군제1전투비행단 체육대회’에 참석해 위문금과 위문품 및 광주광역시장 표창장을 전달했다.
권오석 공군제1전투비행단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대신해 정민곤 광주광역시 시민안전실장, 김경미 광주시안전정책관, 최용석 공군제1전투비행단부단장, 신종천 작전지원전대장, 김재규 기지방어전대장, 윤창배 감찰실장, 박상현 공군제1전투비행단수송대 원사 등 지휘관과 장병들이 참석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에 큰 역할을 해 준 공군 제1전투비행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19년 공군제1전투비행단 체육대회’에 참석해 위문금과 위문품 및 표창으로 공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정민곤 광주광역시 시민안전실장은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지난 2019년 7월. 17일간 뜨거운 때약 볕에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세계선수권대회 동안 경기가 진행되는 남부대학교와 선수촌을 정찰하고 이후에도 화생방 테러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출동을 할 수 있도록 비행단에서 상시 대기를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지원활동을 펼쳤다. ”며 “대회 지원에 최선을 다해준 공군 장병들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권오석 공군제1전투비행단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군을 대표한다는 자긍심으로 맡겨진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준 공군 장병들에게 감사하고, 공군이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보람되었다. 앞으로도 소통함으로 광주광역시 발전을 위한 일에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대신해 정민곤 광주광역시 시민안전실장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공이 큰 박상현 공군제1전투비행단수송대원사에게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전수함으로 격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