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광주 광산구 운남동위원회 윤용조 위원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윤용조 위원장은 지난 9월 26일 광주여대에서 열린 2019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한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 바르게살기운동 광산구협의회 박윤미 감사는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한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

바르게살기운동 광산구협의회 김병우 회장은 “윤용조 위원장과 박윤미 감사는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하여 묵묵히 국가와 사회 발전에 헌신·봉사해 오신 분들로서 오늘 수상이 늦은 감이 있을 정도로 봉사정신이 투철하신 분들이시다”며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윤용조 위원장은 “그동안 저와 함께 늘 애써 오신 운남동 회원들에게 오늘을 영광을 돌린다”면서 그 공을 운남동 회원들에게 돌렸다.

박윤미 감사는 “함께 쭉 같이 활동해온 신가동 회원들과 광산구 바르게를 탄탄하게 이끌어주시는 김병우 위원장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2019 바르게살기 전국회원대회’가 열린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과 그 일대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광산구협의회 회원들이 전국에서 모인 손님들 맞이해 분주한 모습이었다.

[표창장 수상과 광산구 바르게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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