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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천지족구단 창단 10주년 기념행사
광산구 천지족구단 창단 10주년 기념행사
  • 기범석 기자
  • 승인 2019.10.01 0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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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풍영정천 운남대교 아래 전용구장에서 회원 등 100여 명 참석해

천지족구단, 회원 체력증진과 화합에 풍영정천 환경보호도 함께 펼쳐
풍영정천 둔치길에서 본 천지족구단 창단 10주년 기념행사를 알리는 펼침막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족구를 통하여 회원들의 체력증진과 화합 도모 및 풍영정천 환경정화를 펼치고 있는 천지족구단(회장 조은식)이 창단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광산구 천지족구단은 9월 29일 오전 풍영정천변 운남대교 아래 둔치에 있는 전용족구장에서 회원 30명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생 10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가졌다.

천지족구단 조은식 회장과 회원들이 광산구의회 박경신 의원과 함께 최문교 행사추진위원장의 개회선언에 박수로 환영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광산구의회 박경신 의원과 광산구족구협회 김경태 회장을 대신한 기범석 이사, 명성1급자동차공업사 김희준 대표와 매월자동차매매상사 김영권 대표가 참석해 천지족구단의 창단 10주년 기념식을 축하했다.

매월자동차매매상사 김영권 대표, 명성1급자동차공업사 김희준 대표 등과 가족이 참석해 천지족구단의 10주년을 축하하고 있다.

이성엽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는 식전행사로 풍물패 흙무디(대표 박덕주)의 흥겨운 길놀이로 분위기를 띄운 뒤, 최문교 행사추진위원장의 개회사에 이은 국민의례, 천지족구단 연혁보고, 집행부 소개 및 인사, 역대회장 소개 및 인사, 내빈 소개, 조은식 회장의 인사말과 떡케익 절단 및 사진 촬영, 조은식 회장의 건배 순으로 이어졌다.

천지족구단 역대회장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천지족구단은 정찬길 초대회장과 류찬길 사무국장을 중심으로 2009년 발족한 이래, 박주일·남상찬·문현식·조은식·박철수·최용호 회장 등이 차례로 족구단을 이끌어왔으며 현 7대 조은식 회장이 두 번째 회장을 맡고 있다.

천지족구단 현 집행부가 소개되고 있다.

현재 집행부는 조은식 회장과 이성엽 사무국장을 중심으로 박철수 부회장, 정석웅 감독, 김재일 코치, 김광송·김대성·최문교 팀장 등 효율적인 체제로 족구단이 꾸려졌다.

“오늘 마음껏 즐기시며 서로의 우정을 나누시기 바란다”는 조은식 회장의 인사말 모습.

조은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2009년 천지족구단이 창단한 이래 그동안 회원들의 체력증진과 회원상호간의 친목도모, 그리고 풍영정천 정비 등에 열심히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과 그 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마음껏 즐기시며 서로의 우정을 나누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자 이성엽 사무국장 "오늘 만국기에 일장기는 없습니다" - 만국기가 휘날리는 가운데 길놀이를 한 풍물패 흙무디도 함께하고 있다.

천지족구단 전용경기장은 2008년 임방울대로와 운남대교가 개통한 후 거의 방치되다시피 한 풍영정천변(풍영정천체육시설단지 천 건너편) 후미진 곳으로 주민들의 접근이 어려웠던 곳에 회원들이 스스로 족구장을 터를 닦고 풍영정천과 주변을 정비하여 지금은 어느 곳 못지않게 주민들의 왕래가 빈번한 곳이다.

조은식 회장의 건배 제의에 맞춰 건배하는 모습. 광산구의회 박경신 의원과 천지족구단 회원들.

자신들의 체력증진은 물론 풍영정천 정비와 환경보호를 꾸준히 펼쳐오는 천지족구단같은 생활체육동호인들이 있어 우리 사회는 더욱 밝아질 것으로 보인다. 천지족구단에 갈채를 보낸다.

[천지족구단 창단 10주년 행사 이모저모]

최문교 추진위원장이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세련된 멘트로 재치로 매끄럽게 행사를 진행하는 이성엽 사무국장 모습.
일장기 없는 만국기가 휘날리는 가운데 태극기를 향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모습.
축하 떡케일 절단 모습. - 조은식 회장과 천지족구단 집행부, 흙무디 박덕주 단장, 광산구의회 박경신 의원 등 내빈들이 함께하고 있다.
"아빠 족구단 응원하러 왔어요~" 운남동 마지초 1학년 이도경 어린이가 동생 서연이(마지초병설유치원), 엄마 최인화 님과 함께 아빠 이성엽 사무국장을 응원하러 왔다며 기자의 간청(?)으로 부끄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흙무디 풍물패와 광산구의회 박경신 의원이 작지만 푸짐한 뷔페로 오찬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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