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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전남 영광군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행사장에 전국의 지자체와 세계인들이 모여들고 있다.
[취재현장] 전남 영광군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행사장에 전국의 지자체와 세계인들이 모여들고 있다.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9.09.27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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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전기를 동력으로 한 미래 자동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e-모빌리티 엑스포가 26일부터 30일까지 전남 영광 영광스포티움에서 성황리 개최되고 있다. (사진-박병호 전남도행정부지사, 강영구 영광군부군수, 강광민 박사(비행기저자), 한재철 영광군 e-모빌리티 엑스포 산업과장)

이창재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전문위원과 직원은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현장을 찾아 “광주광역시는 친환경자동차의 메카로 나아가고 있는 구조로 e-모빌리티 산업 육성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광주광역시 신산업 육성을 위한 의회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있다면 그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래형 자동차 산업 발전과 차세대 이동수단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창재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전문위원과 직원들 및 전국 지자체 공직자들이 2019 e-모빌리티 엑스포를 견학하며 벤치마킹에 속속 나서고 있다.

27일 이창재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전문위원과 직원은 견학을 통해 교통체증을 피할 수 있고, 단거리 이동에 편리하며 자동차에 비해 가격도 매우 저렴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e-모빌리티 산업 추세를 실제 눈으로 살피며 광주광역시 환경 정책에 반영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준성 영광군수는 개막식날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전시관을 꼼꼼히 관람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병호 전남도행정부지사, 강영구 영광군부군수, 강광민 박사(비행기저자), 한재철 영광군 e-모빌리티 엑스포 산업과장은 “5일간 다채롭게 열리는 이번 엑스포 행사에서 생활 속 e-모빌리티가 미래 이동수단으로 어떤 의미와 가치가 있는지 직접 그 매력을 확인하시기 바란다. "며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최고!를 외치며 기념촬영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e-모빌리티 엑스포는 영광군이 e-모빌리티 중심도시로 변모하는 큰 전기가 될 것이다. 정부와 도의 적극적인 재정적· 제도적 지원을 바탕으로 초소형 전기차 실증사업, e-모빌리티 배후 단지 조성사업, e-모빌리티 월드 조성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모빌리티 산업은 환경을 살리고, 삶을 편리하게 해주며, 미래 이동수단의 핵심으로 새로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우리는 오늘 이 자리에서 e-모빌리티의 미래를 함께 꿈꾸기에 기쁘다“고 말했다.

벤치마킹에 나선 공직자들은 e-모빌리티 관련 제품 및 파생 사업(충전기, 부속품 등) 153개의 업체와 기관 부스를 둘러본 후 직접 시승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찾은 외국인 바이어는 현장에서 제품에 대한 상세 설명을 들은 후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국내․외 전문가 초청 컨퍼런스 세미나, 포럼, 정책설명회와 세계 e-모빌리티 자작 경진대회, VR체험, 드론체험 등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체험했다.

이날 벤치마킹에 나선 이창재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전문위원은 “광주광역시는 친환경자동차의 메카로 나아가고 있는 구조로 e-모빌리티 산업 육성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광주광역시 신산업 육성을 위한 의회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있다면 그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찾은 외국인 바이어는 현장에서 제품에 대한 상세 설명을 들은 후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전시장에서는 세계 각 나라의 바이어들이 엑스포 현장을 둘러보며 제품들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으며, 현장에서 직접 수출 계약을 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들이 나타났다.

한편,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행사장에는 e-모빌리티 산업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울산 등 전국의 지자체 관계자들과 세계인들이 벤치마킹을 위해 속속 모여들고 있다.

* e-모빌리티는 초소형 전기차, 전기 이륜차, 농업용전기운반차, 전통킥보드 등 전기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1~2인용 이동수단을 말한다.

 

[[취재현장] 전남 영광군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행사장에 전국의 지자체와 세계인들이 모여들고 있다.]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는 깜짝 놀랄만한 경품선물로 참관객들의 흥미를 높이고 있다.
박부길 광주일등뉴스 대표는 응모권 추첨에서 3등에 당첨되어 전기 스쿠터를 경품으로 받아 참석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강광민 박사는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행사장을 찾아 현장을 꼼꼼히 시찰한 후 "광주.전남 관광개발 및 산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으는 시간이었다"며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했다.

 

강광민 박사는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행사장을 찾아 현장을 꼼꼼히 시찰한 후 "광주.전남 관광개발 및 산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으는 시간이었다"며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했다.
전남 영광군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행사장을 찾은 청소년들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찾은 외국인 바이어는 현장에서 제품에 대한 상세 설명을 들은 후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전남 영광군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전시관
전남 영광군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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