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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관내 전사무소 태풍피해복구 총력 지원
전남농협, 관내 전사무소 태풍피해복구 총력 지원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9.09.15 0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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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 관내 전시군지부가 지난 9일 제13호 태풍‘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 현장 방문하여 피해복구를 위한 긴급 인력 총력지원에 나섰다.

김석기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번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을 생각하니 매우 안타깝다”라며 “전남농협은 태풍피해 복구를 위한 인력지원 및 낙과팔아주기 행사 등 모든 지원책을 동원해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9일 전남본부와 나주시지부 임직원 70여명은 나주시 봉황면에 태풍 피해를 입은 배 농가를 방문해 낙과 수거 및 과수원 주변 정리를 실시하였으며, 8일~11일사이에 관내 21개 농협 시군지부에서 가용 인력을 총동원하여 낙과 줍기, 벼 세우기, 비닐하우스 철거 등 일손돕기 참여하였다.

한편 전남도는 이번 태풍으로 4,000여ha의 농경지 도복피해와 1,100여ha의 과수피해를 입었다.

 

[전남농협, 관내 전사무소 태풍피해복구 총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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