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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사)21C 환경보호협의회,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성공을 위한 박광태 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이사 선임을 지지한다!
[취재현장] (사)21C 환경보호협의회,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성공을 위한 박광태 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이사 선임을 지지한다!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9.09.10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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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사)21C 환경보호협의회(대표 전봉식)는 10일 오전 10시 시의회 1층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성공을 위한 박광태 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이사 선임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봉식 (사)21C 환경보호협의회 회장, 김만곤 세무사(마을세무사)와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원들은 “㈜광주글로벌모터스 첫 대표이사로 주주들의 만장일치를 통해 박광태 전 광주시장이 선임됐으나 일부단체의 선임반대로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지지부진한 채 표류하고 있다.”며 “광주시와 현대자동차, 노동계는 물론 모든 시민들이 합심하여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조기 성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할 때 소모적이고 설득력 없는 일부단체의 대표이사 선임반대 주장은 심히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사진: 전봉식 (사)21C 환경보호협의회 회장(오른쪽), 김만곤 세무사(마을세무사)(오른쪽에서 두번째)

전봉식 (사)21C 환경보호협의회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성공을 위한 박광태 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이사 선임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어 “대다수 언론과 단체, 시민들은 박 전 시장이 ㈜광주글로벌모터스 첫 대표 이사로 선임된데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며 환영하고 있다. 3선의 국회의원과 국회산업자원위원회 위원장, 두 번의 민선 광주시장을 재임하면서 박 전 시장이 보여준 뛰어난 리더십과 미래를 보는 혜안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며 “무등산 증심사지구를 가 보았는가. 거센 민원과 일부의 극렬한 반대에 부딪혀 역대 광주시장들이 주저주저 했던 사업이었다. 하지만 그가 광주시장으로 재임하면서 바꾸어 놓은 자연환경이 복원된 무등산은 국립공원이 되어 전국 어느 명산에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광주의 자랑이 되고 있다. 이것은 박 전 시장의 리더십과 철학이 빚어낸 산물이라고 감히 말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봉식 (사)21C 환경보호협의회 회장, 김만곤 세무사(마을세무사)와 회원들은 “광주경제를 살리는 (주)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이사 선임 박광태 대표이사의 광주형 일자리 사업은 시대의 사명이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해외에서도 견학을 와서 벤치마킹해가는 노인건강타운, 광주와 전남을 함께 풍요롭게 하고 있는 한전유치와 공동혁신도시 건설, 광주 MICE사업의 기틀인 김대중컨벤션센터 건립,‘국제도시 광주’의 초석이 된 광주유니버시아드 유치, 특히 이름도 생소했던 광주 광산업 탄생 등은 그의 이름을 빼고는 설명이 불가능하다.”며 “그러기에 지금껏 한 번도 시도해 본 적이 없는데다 이제 첫발을 뗀 광주형 일자리 사업은 그의 풍부한 중앙 인맥과 경륜을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고 있다. 시민들이 박 전 시장의 ㈜광주글로벌모터스 첫 대표이사 선임을 반기고 지지하는 이유다. 광주형 일자리 사업은 광주를 위해, 우리의 아들. 딸들을 위해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사업이다. ”고 말했다.

전봉식 (사)21C 환경보호협의회 회장, 김만곤 세무사(마을세무사)와 회원들은 ▲우리는 박광태 전 광주시장의 ㈜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이사선임을 140만 광주시민과 함께 환영하고 적극 지지한다.
▲우리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조속한 성공으로 우리의 아들. 딸들이 고향에서 일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
▲우리는 광주형 일자리사업의 성공을 위해 대표이사 선임을 둘러싼 소모적 논쟁을 즉각 그만 둘 것을 촉구한다고 외쳤다.

또한, “고향을 떠나지 않아도 우리의 아들. 딸들이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며 자신의 꿈을 이루는 그런 세상을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만들어주길 기대하고 있다. 광주시는 주주들의 만장일치로 선임된 박 전 시장의 ㈜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이사 등기를 서둘러 마쳐서 새로운 일자리를 갈망하는 청년들의 절박한 심정에 답해야 한다.”며 “일부의 왜곡된 비판이 지나친 논란으로 비화돼 자칫 어렵게 출범한 광주형 일자리 사업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는 지금이라도 소모적 논쟁을 끝내고 시민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조속한 성공을 위해 합심해 줄 것을 호소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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