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4-24 16:48 (수)
전남농협, 추석 명절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 나서
전남농협, 추석 명절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 나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9.09.02 16: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나로마트·로컬푸드매장 등 소비자 안전먹거리 제공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추석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운영하고 전남관내 350여개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직매장, 축산물판매장 농축산물의 원산지표시 및 유통기한 경과 여부 등 식품안전에 대한 자체 점검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김석기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직매장을 포함한 모든 판매장에 대해 철저한 예방활동으로 추석명절에도 식품안전 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이번 추석 선물은 농협 판매장에서 우리지역 농축산물을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전남농협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우리지역 농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9월 11일까지 19년 추석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 관리기간’으로 정했다.

또한 농협 전 계통판매장에서는 철저한 식품안전 사전예방 관리를 위해 ‘코너별 자체 점검 항목’을 지정하여 상시 점검과 종사자들에 대해 ‘식품 기본 안전수칙’ 교육을 강화하여 농협을 믿고 찾는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만전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농협 판매장은 대국민 신뢰도 제고를 위해 공신력을 갖추고 있는 전문기관<(주)세스코>에 식품안전점검을 위탁 실시하는 등 새로운 식품안전 점검방식을 도입하여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힘쓰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