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이원길)는 지난 8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전남 여수 최도자 의원 여수사무실에서 국회 최도자 의원실에서 주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과의 혁신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간담회 주제로는 국민과 함께 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 11주년을 맞아 ‘이해관계자와 협업 활성화로 장기요양의 미래 발전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국민의 니즈를 반영한 제도개선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 간담회에서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광주지역본부에서 운영하는 학습동아리 회원과 재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장기요양기관 애로사항 등 현장 의견 수렴과 제도 개선 의견에 대하여,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입소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 현황과 문제점,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방향에 부합하는 고시 등 개선 의견에 대하여 질의응답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국민과 함께 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실, 여수시․순천시(재가급여․시설급여)장기요양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 3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이원길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노인장기요양보험의 공급자와 보험자가 협업 활성화로 신뢰와 존중으로 장기요양의 미래발전을 담보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과 대안들이 제시되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져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를 더욱 발전시키고 국민행복, 노인행복 시대를 실현할 수 있는 의미가 있는 자리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