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26일자로 김경미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을 광주광역시 안전정책관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김경미 광주시안전정책관은 목포여고 졸업, 조선대 사회복지학과 졸업, 전남대 행정학과 석사 출신이며, 생활체육담당, 경제정책담당, 서울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 정책관은 “지금까지 광주광역시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부서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활동해왔다. 새로 광주광역시 안전정책관실로 임명되었으니, 더욱 섬세한 눈으로 광주광역시의 안전을 꼼꼼히 살피고, 오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히 관리하여 광주시민들이 평안한 가운데서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안전정책관실은 광주광역시 안전정책개발, 시장공약사항, 핵심시책, 현안업무 조정.관리, 지역안전관리계획, 지역안전지수, 재난 안전통계, 재난관리평가, 안전신문고 운영, 학교 앞 안전점검, 4대악 비영리 민간단체관리운영, 기반시설관리, 기본법 관련업무, 광주광역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총관, 소방안전교부세, 안전 시범존 사업추진, 안전문화교육,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업무, 한빛원전사고대응 방재시스템구축, 국민안전교육운영, 재난안전전문교육운영, 안전보안관운영 및 시민안전교육 및 체험관 운영, 비상대책업무전반, 통합방위협의회, 비상대비, 을지태극훈련, 충무훈현, 화랑훈련, 국가지도 통신만 운용 및 유지관리, 경보전달 및 지역경보발령, 장비시험 소통 및 점검, 상황근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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