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웅 효다움요양병원장을 대신해 정미경 행정부장은 “불볕더위가 한 꺼풀 꺽이고, 이제 아침 저녁으로 조금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한 여름 지내시느라 고생한 우리 어르신들에게 위로를 전하기 위해 무등악단 공연팀이 이곳에 오셨다. 멋진 공연 보시면서 많이 웃으시고 힐링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효다움요양병원에서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치료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밝은 미소와 사랑으로 환자들에게 행복과 건강한 웃음을 전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김철웅 어르신은 “내가 머물고 있는 효다움요양병원에서 한방치료로 내 몸에 맞는 치료를 하고 있어 매우 만족한다. 병원에 머무는 동안 몸도 마음도 건강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이용하고, 열심히 치료받도록 하겠다. ”며 “특히, 오늘 멋진 공연으로 행복한 시간을 마련해준무등악단에 감사드린다. 마음껏 웃고 박수치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자주 이런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4시간 간호사와 요양보호사가 상주해 있으며, 물리치료실을 운영하고 있는 효다움 요양병원은 진취적 사고로 만족진료를 펼쳐 지역사회 삶의 질 향상에 기여를 목표로 환자안전 최고 병원, 고객에게 신뢰받는 병원, 인재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병원을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효다움 요양병원은 심혈관 관련질환의 진료 및 치료를 위한 KS병원, 정형외과, 내과, 신경외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비뇨기과, 영상의학과, 치과가 있는 광주 씨티병원과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