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으로부터 위촉장 받고 국가균형발전위원 임기 개시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산구갑지역위원회 이용빈 위원장이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는 8월 19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4층에 있는 국가균형위원장 사무실에서 대한가정의학회 광주전남지회장인 이용빈 위원장을 국가균형발전위원으로 위촉하고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용빈 위원은 앞으로 국가균형발전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관련 중요 정책에 대해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기 위한 자문위원 역할에 참여하게 됐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기 위하여 설립된 대통령 직속 자문위원회로서 위원장 1명을 포함한 34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하며 위원은 당연직위원(15명의 장관)과 위촉위원으로 구성한다.
이용빈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약속처럼 「평등한 기회, 공정한 과정, 정의로운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 하고, 광산은 물론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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