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기반 문화역 아시아 스마트 관광로드 현장 방문 및 체험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5일 오후 2시 광주역 셔틀열차를 이용해 극락강 역 주변 관람과 광주역 VR체험존을 체험하는 5G 기반 문화역 아시아 스마트 관광로드 현장 방문 및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는 문인 북구청장, 박향 광주시문화체육관광정책실장, 이명순 관광과장, 김요성 문화기반조성과장, 신현대 문화산업과장, 심준범 광주광역시장비서관, 배상영 사무관, 박부길 극락강역명예역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5G 기반 문화역 아시아 스마트 관광로드는 송정1913시장~광주송정역~극락강역 ~광주역~문화전당으로 이어진다.
셔틀열차 체험존은 무등산 등 지역소재를 활용한 콘텐츠 전시 및 체험과 AR/VR, 홀로그램, 게임활용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기술 적용, 스크린 X방식 등 초몰입감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푸른길 관광으로, AR무등산, AR동물원 등 푸른길과 연계한 콘텐츠 발굴 및 광주역-푸른길-문화전당 연계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 식당, 문화전당과 연계한 리워드 이벤트 프로그램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광주역(도시재생, 관광거점)활성화를 위해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스마트관광 거점 역할, 광주역을 수학여행의 중심지로 브랜드화(인권, 기술 등), 5G, VR등 최신 기술의 체험 및 쇼케이스역할을 하도록 할 방침이다.
[[취재현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문인북구청장, 구슬땀 흘려가며 광주광역시를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해 하나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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