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산구의회 유영종 의원과 윤혜영 의원이 각각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광산구의회(의장 배홍석)는 15일 제2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강현, 조상현, 김영관, 김태완, 박경신, 박현석, 유영종, 윤혜영, 이귀순, 이영훈 의원 등 10명을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선임했다.
이어서 예결위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유영종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위원장에 윤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을 선출했다.
예결위원들은 2019년 7월 15일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며, 2019년도 추경예산안, 2020년도 예산(안), 2019회계연도 결산(안) 등을 심사하게 된다.
유영종 위원장은 “중책을 맡게 해준 동료의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구민을 대신해 예산이 적절하게 집행되고 있는지 감시·견제하여 집행부가 건전한 재정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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