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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임철진 광천동 동장과 주민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기원위해 심은 해바라기 꽃 활짝!
광주 서구 임철진 광천동 동장과 주민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기원위해 심은 해바라기 꽃 활짝!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9.07.10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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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천동 제2광천교~광암교 사이 고수부지
- 노랗게 물든 해바라기 저녁 무렵 산책 장소로 부상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 임철진 광천동 동장과 주민들은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18회 2019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지난 4월 8일 광주천변 좌안 고수부지에 좁은 잎 해바리꽃을 심었다. 세계수영대회를 이틀 앞 둔 10일 광주천변은 해바라기 꽃들이 활짝 피어 세계의 손님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9일 임철진 광천동 동장과 김윤경 월드비전 어린이집교사, 서승희 교사와 원아들이 광주천변 해바라기 꽃밭을 찾아 정성껏 심은 해바라기 꽃의 성장 상태를 살피고, 생태체험 학습장으로서 부족함을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았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광주천 꽃 단지는 매년 계절별로 피어나는 꽃을 감상하기 위해 연인, 가족들이 즐겨 찾고 있으며 유치원 및 초등학생들의 생태학습장으로도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며 "매년 꽃단지에 다양한 꽃을 식재하여 시민들에게 편안한 힐링 및 생태학습 공간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임철진 광천동 동장은 "매년 광주천에 계절꽃 유채, 코스모스 등을 식재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색채 경관을 만들어 볼거리를 제공하려고 노력해 왔다. 올해는 특별히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있어, 대회기간에 맞춰 좁은 잎 해바라기 꽃단지를 조성했다. 대회 기간에 맞춰 이렇게 활짝 피어준 해바라기꽃이 세계인들의 마음속에 아름다운 광주로 기억되는데 조금이라도 일조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매년 꽃단지에 다양한 꽃을 식재하여 시민들에게 편안한 힐링 및 생태학습 공간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서구 임철진 광천동 동장과 주민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기원위해 심은 해바라기 꽃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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