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일수)가 (재)광산장학회 이사회에 참석해 장학기금 1,000만원을 맡겼다.
김일수 본부장은 “지역민들이 농협에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려 장학금을 내놓았다”며 “지역의 인재육성 위해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학기금 100억 원 달성을 위해 노력 중인 (재)광산장학회는, 2000년에 설립돼 지역인재 육성과 저소득층 학생 지원 등을 목적으로 현재까지 2,985명에게 32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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