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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가자” 광주FC 정원주 대표, 선수단에 보너스
“4연승 가자” 광주FC 정원주 대표, 선수단에 보너스
  • 기범석 기자
  • 승인 2019.06.28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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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 털어 100% 추가지원-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

열혈 팬 지역 상공인은 선수단 초대해 소고기 파티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역대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광주FC 선수단에 행복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다.

최근 3연승. 16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 중인 광주의 경기력에 팬들이 화답하고, 선수단은 또 적극적인 팬서비스로 감동을 전해줬다.

소고기 파티에 앞서 정원주 대표이사가
소고기 파티에 앞서 정원주 대표이사가 경성갈비 권이공 사장과 동림회계사무 임건희 전무를 소개하고 있다. 왼쪽은 기영옥 단장.

지역 상공인은 자신의 가게로 선수단을 초대해 소고기 회식을 후원했고, 정원주 대표이사는 사재를 털어 두 번째 보너스를 내놨다. 이게 바로 잘나가는 광주의 선순환구조다.

광주는 26일 오후 특별한 회식으로 넘치는 기운을 얻었다. 광주의 열혈 팬인 권이공 사장(경성갈비 운영)과 임건희 전무(동림회계사무소)의 초대로 광주에서 소고기 파티를 연 것.

선수단 전체 회식을 위해서는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는데, 고향 팀인 광주의 승격을 위해 권 사장과 임 전무가 직접 사재를 내놓고 선수단을 초대했기에 의미가 깊다.

권이공 사장과 임건희 전무는 “우리 지역 팀인 광주가 잘해주고 있어 기쁘다. 작은 힘이지만 광주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이 기세를 몰아 승격을 위해 끝까지 달려주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경성갈비 앞에서 광주FC선수단과 경성갈비 권이공 사장, 동림회계사무소 전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성갈비 앞에서 광주FC선수들과 경성갈비 권이공 사장, 동림회계사무소 임건희 전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날 사재를 내놓은 건 권 사장과 임 전무뿐만이 아니다. 지난 4월 선수단과 사무국에 특별 보너스를 지원한 정원주 대표는 이날도 승리수당 100% 보너스를 선수단에 지원키로 했다.

정원주 대표이사는 “(선수단이) 이렇게 잘하는 데 못해줄 게 뭐가 있겠느냐”며 “우린 이미 원팀이라는 걸 경기력에서 확인했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승격을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는 오는 29일 K리그2 17라운드 대전과의 원정경기에서 17경기 연속 무패와 창단 첫 4연승에 도전한다.

"광주FC 1부리그 승격을 기원합니다" 광주FC 정원주 대표이사, 기영옥 단장과 선수들이 권이공 사장, 임건희 전무와 함께 1부리그 승격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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