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인권·정의·평화 증진위해 열심히 노력‧활동하는 사람들 지지‧응원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주인권평화재단이 인권과 평화, 지속가능한 환경, 지역자치 ,기타 부분에서 오백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을 공개모집하고 있다.
광주인권평화재단(이사장 김희중 대주교)은 “그동안 꼭 해보고 싶었던 사업이 있었지만 미처 재원을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거나, 사업공모 절차의 까다로움으로 인해 지원 요청을 망설인 경우가 있다면 광주인권평화재단의 손을 잡아주시기 바란다”면서 “비록 작은 규모이지만 사랑의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공모사업 참여를 요청했다.
광주인권평화재단은 지역사회에서 민주·인권·정의·평화 증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활동하는 사람들을 지지하고 응원하기 위하여 지난해부터 풀뿌리 공익활동지원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인권평화재단은 이 세상에 인권과 평화가 증진될 수 있도록 정치‧사회‧제도적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과 연대하고 소통하고 있다.
- 신청분야 : 인권과 평화, 지속가능한 환경, 지역자치 ,기타.
- 지원규모 : 사업별 오백만원 이내
- 접수기간 : 2019년 6월 10일~ 2019년 7월 10일
- 결과발표 : 2019년 8월 20일
- 사업기간 : 2020년 1월~12월
- 제출서류 :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단체 현황, 단체설립허가증 또는 증명서류
# 자세한 내용은 광주인권평화재단 홈페이지 www.ghpf.or.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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