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광주지회(회장 남기숙)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소원 성취를 기원하며 19일 오전 10시 북구청 청장실에서 ‘희망플러스 소원성취 프로젝트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문인 북구청장, 남기숙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광주지회장(선우유치원원장), 최봉훈 부회장(애플비유치원원장), 황정련 감사(신세계유치원원장), 정현주 북구분회장(양산리라유치원원장), 오영남 동북구분회장(동심유치원원장), 서희욱 해솔유치원원장, 강미연 임원(아이펀유치원원장), 마정이 아이위드유치원원장, 김은숙 임원(무등유치원원장), 이인숙 키즈금강유치원원장, 한수정 한빛유치원원장, 박정숭 아이림유치원원장, 김경희 키즈캐슬유치원원장 등이 참석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여러가지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아름다운 사랑을 나눠 주셔서 감사하다. 미래의 꿈나무들을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남기숙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광주지회장은 “우리의 미래인 꿈나무들이 행복한 꿈을 꾸며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성장 발전하는 유치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30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광주지회에서는 십시일반 모은 성금 3천 만 원을 광주 5개 구청에 지원, 꿈나무사회복지관 후원금으로 입금하여 꿈나무장난감도서관에 장난감 후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취재현장]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 광주지회, “어려운 이웃들의 ‘소원성취’기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