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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광주세계수영대회 D-30, 특별기자회견
[취재현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광주세계수영대회 D-30, 특별기자회견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9.06.12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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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2일 오전 11시 브리핑룸에서 광주세계수영대회 D-30 특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11일 오후 5시 기준으로 196개국에서 선수 2612명, 임원 1649명, 미디어 1137명, 국제수영연맹(FINA) 관계자 887명 등 6285명이 광주세계수영대회 참가를 신청했다. ”며 “참가국이 가장 많았던 2015년 러시아 카잔대회는 184개국이었으며, 2017년 헝가리 부다페스트대회에는 177개국이 참가했다. 출전선수가 가장 많았던 대회는 러시아 카잔대회로 2416명이었다. 공식 등록 마감은 13일 오전 9시까지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북한 선수단 참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조직위는 FINA와 함께 북한의 참가를 요청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공식 답변이 없는 상태이다. 북한이 FINA가 주최한 국제대회에 불참한 사례가 없고, 국제대회 관례상 마감기한이 지난 이후에도 등록할 수 있기에 북한이 참가할 경우에 대비하고 있다. "고 전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광주세계수영대회 D-30, 특별기자회견에서 "광주대회의 기치는 '평화의 물결 속으로'로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에서 대회가 열리는 만큼 북한이 이번 대회를 통해 체육이 정치와 이념의 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고, 체육을 통해 교류와 소통이 곧 평화라는 사실을 전 세계에 보여주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교통편은 우리나라를 찾는 선수·임원 등의 편의를 위해 인천,김포,무안공항에 출입국 전용 심사대와 입국 안내데스크가 운영되고, 인천-광주송정역 간 KTX는 하행선 4편, 상행선 3편 등 1일 7편을 운행한다. ”며 “안전관리는 대테러, 경기장 질서유지 등을 위해 경찰, 소방, 군, 민간요원 등 1일 최대 4천여 명을 투입하고 선수촌과 경기장 주변 8개 지역 324개소에 CCTV 626대를 설치해 24시간 집중 관제를 실시하며,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 쉼터 1500개소와 그늘막 150개소를 설치·운영한다. ”고 밝혔다.

지난 11일 기준으로 입장권은 16만매를 판매해 목표량 36만 9000매 대비 43.4% 금액으로는 41억 원 상당 판매하여 목표 75억 원 대비 54.6%의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광주세계수영대회 D-30, 특별기자회견을 취재하고 있는 광주시 기자단

후원은 광주은행·KT·기아차·중흥건설 등 16개 기관이 270.8억 원, 조만간 한국전력공사에서 30억 원을 후원하게 되면 300억 원을 상회하게 된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역대 어느 대회보다도 가장 많은 국가와 선수들이 참여하며 기록이 풍성하고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남은기간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회 성공은 국민적 관심이 제일 크기 때문에 이번 수영대회를 계기기로 온 국민과 남북이 하나가 되어 대한민국의 위상, 한반도의 평화, 광주의 세계화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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