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황인권 육군 제2작전사령관이 2019광주수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군 안전활동(경비작전)분야 준비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11일 오후 1시 50분 남부대 주경기장 및 광주여대 U-대회체육관과 선수촌을 방문했다.
이날 점검에는 정종제 광주시행정부시장, 소영민 육군31사단장, 김규현 광주지방경찰청장, 이달주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기획총무본부장, 김광현 11공수여단장, 박재호 503여단장, 최승식 남부대학교무도경호학과교수, 박명규 광산경찰서경비교통과장, 전성일 광주경찰특공대장과 대원들, 강봉수 503여단작전과장, 최규호 503여단정훈장교, 시 등 군경소방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황인권 육군 제2작전사령관은 남부대 주경기장에서 대회개요 등 준비상황 보고와 광주지방경찰청 경찰 경비작전 브리핑을 청취한 뒤 경기시설을 확인했다.
이어 503여단 2대대장 등으로부터 군 경비작전 브리핑, 출동 장비 및 물자를 확인했다.
황 사령은 광주여대 U-대회체육관으로 이동해 경기시설 확인 및 503여단 1대대장으로부터 군 경찰 브리핑 청취, 선수촌으로 이동해 경기시설 확인 및 503여단 3대대장으로부터 군경찰 브리핑을 청취 했다.
[[취재현장] 황인권 육군 제2작전사령관, 광주수영대회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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