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박종광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3일, 이사장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민선 7기 시정에 활력을 불어넣고 변화와 혁신에 부응하고자 광주시에 사직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신용보증재단의 안정을 위해 후임 이사장 공모절차를 거쳐 신임 이사장이 결정될 때까지만 이사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끝으로, 박종광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광주시 소상공인들의 진정한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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