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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헌장]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D-50일 기념전 ‘대한민국 50인 작가 초대전 ‘성황리’ 개최
[취재헌장]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D-50일 기념전 ‘대한민국 50인 작가 초대전 ‘성황리’ 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9.05.31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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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오는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대한민국 50인 작가 초대전이 지난 20일부터 오는 7월 28일까지 동구 예술의거리 금남맨숀일층에 있는 진한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평화의 물결 속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정윤태 진한미술관 명예관장, 광주광역시 출신 김연화 조각가(조선대학교 졸업), 정철 화가, 강남구·고현주·김경주·김금란·노은희·박광식·박상호 작가 등이 대거 참여해 에너지 넘치는 작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정윤태 진한미술관 명예 관장은 “광주에서 개최되는 세계수영대회를 앞두고 대한민국 미술작가 초대전을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작가님들의 땀과 창작의 의지가 이뤄낸 주옥같은 작품들이다. 작가들의 수준 높고 창의적인 작품을 통해 참된 미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전시회는 작가 개개인의 개성과 독창적이면서도 전통적인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국적인 정서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작품들이 전시되어 참된 미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는 7월 개최되는 광주세계수영대회는 200개국 1만5천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취재헌장]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D-50일 기념전 ‘대한민국 50인 작가 초대전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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