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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전남농업기술원, 아열대작목 육성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식 개최
전남농협·전남농업기술원, 아열대작목 육성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식 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9.05.30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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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소득 증대와 농촌활력화를 위해 전남농협과 전남농업기술원이 손을 맞잡다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전남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과 30일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전남 아열대작목 육성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식을 개최 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석기 농협전남지역본부장, 김성일 전남농업기술원 원장, 양상대 농협전남지역본부 유통사업단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석기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전남농업기술원과 전남농협 모두 농가소득이 증대되어 귀농·청년 신규농이 유입되는 활력 넘치는 농촌 만들기 라는 최종 목표는 같다고 생각한다”며 “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업무협력과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어 전남 아열대작목 육성이 농가소득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2017년 상호 협력 교류에 관한 협약의 후속이행에 따른 조치로 신소득작목으로서 아열대작목을 육성하고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양 기관이 뜻을 같이 했다.

이번 협력으로 양 기관은 ▲전남 아열대작목 재배기술 연구, 보급 및 유통 협업체계 구축 ▲농가정보교류를 위한 아열대작목 품목별 아카데미 클럽 운영 ▲생산·유통비용 절감을 위한 공동브랜드 개발 및 육성 ▲타켓 소비층 맞춤형 소비촉진 및 시장 개척을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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