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 50일을 앞둔 23일 오후 4시 박양우 문체부장관과 함께 광주 남부대학교시립국제수영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박양우 문체부장관, 염방열 광주시수영대회본부장, 이달주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기획총무본부장, 허기석 시설숙박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현장 점검을 위해 3시 20분 광주를 방문한 박양우 문체부장관은 사에 설치된 입장권 판매소를 들려 직접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을 구매함으로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응원했다.
박양우 문체부장관은 남부대학교 수영대회 현장점검에 참석해 “개막 50일이 남았다. 건설관계자로부터 설명들은 것처럼 5월 말이면 다 완공될 것이다. 시설의 정비 상황이 대단히 잘 되어 있다. 지금까지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시설의 건립 및 보수, 경기운영에 대한 내부적인 것들을 준비를 해왔다면, 지금부터는 대회 열기 확산이 중요하다. 정부에서도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박양우 문체부장관은 대회 준비상황과 주요현안을 보고 받은 후 주요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취재현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박양우 문체부장관, 남부대학교 광주수영대회 현장점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박양우 문체부장관은 남부대학교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시설 현장을 찾아 공사 관계자로부터 현황 설명을 들으며 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박양우 문체부장관은 제18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주경기장 시설 현황에 대한 설명을 꼼꼼히 청취한 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염방열 광주시수영대회본부장, 이달주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기획총무본부장, 허기석 시설숙박본부장은 남부대학교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현장점검에 참여해 시설현황을 꼼꼼히 청취하고 점검한 후 "제18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