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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전투비행단, "어머니, 아버님 사랑합니다.!"
제1전투비행단, "어머니, 아버님 사랑합니다.!"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9.05.10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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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기념해 노인요양원 방문
1전비 장병,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려

공군 제1전투비행단(사단장 박한주, 이하 ‘1전비’) 장병 22명은 5월 9일(목), ‘어버이날’을 기념해 부대 인근 노인요양원인 ‘광주보훈요양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박한주 공군제1전투비행단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 및 국가 유공자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언제나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공군제1전투비행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한주 공군제1전투비행단장은 "'광주보훈요양원’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 그리고 지역주민을 위해 설립된 요양원으로 2016년도부터 1전비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선배님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있는 것이 기에 더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광주보훈요양원’을 방문한 1전비 장병들은 어르신들을 한분씩 맡아 휠체어를 밀어드리며 1시간가량 말벗이 되어드렸다.

일부 장병들은 3명씩 나뉘어 요양원에서 진행하는 미술활동 프로그램을 보조하거나 빨래물 정리, 선풍기 수리 등 젊은 인력이 필요한 일들을 도왔다.

공군제1전투비행단 장병은 보훈요양원에 입원 중이신 국가유공자의 휄체어를 밀어드리며 다정한 말 벗이 되어 드리고 있다.

10시 30분이 되자 요양원 3층에서 어르신들 20여명이 모여 다과를 드시는 ‘보훈 카페’가 진행되었다. ‘보훈 카페’를 진행하는 중에 1전비 장병 몇몇이 어르신들을 위해 앞에 나와 군가를 불러드렸다.

광주보훈요양원 윤주회 할아버지(87세)는 “군인들이 와서 봉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오늘 활동에 감사하고 건강하게 군복무를 마쳤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공군제1전투비행단 장병들은 광주보훈요양원에서 생활하시고 계시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 그리고 지역주민들 앞에서 멋진 군가를 불러드리며 즐거움을 선사해 주고 있다.

광주보훈요양원 고정희 사회복지사는 “보훈요양원은 주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군인들이 오면 과거회상도 하시며 즐거워 하신다”며 “이렇게 찾아와주는 군인들의 젊음이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된다”라고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헌병대대 조정태 일병은 “어르신들이 대화를 나누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봉사의 기회가 온다면 적극적으로 나서서 어르신들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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