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절망에서도 단 1%의 희망만 있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스타강사 강광민 박사(경영학)는 6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 화북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열린 행복찾기센터(대표 김우형 명강사) 제주지부 창립식에 참석해 "비전을 가지고 행동으로 옮기면 기적이 일어난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날 특강에는 박부길 광주일등뉴스대표, 김우형 행복찾기센터 대표, 김용태 행복찾기센터제주도지부 원장(강사), 고순복 부원장(소통전문강사), 김희정 강사(꿈키움행복드림대표), 양선희 강사(치매예방) , 김정희 강사, 김은주 강사, 고선화 강사, 윤계숙 라인댄스강사, 진태결 강사(세상아름답기연구소대표), 송정심 강사, 이효정 강사, 정정임 정이많은 강사, 양성순 행복웃음OK 강사, 고명희 강사((사)탐라누리이사), 조윤옥 강사(노인두뇌훈련지도사), 김군숙 강사(라인댄스강사), 강순단 강사(스포츠강사), 이숙자 강사(명인교육센터(주)원장), 이태겸 강사(웃음치료강사, 실버인지강사)가 참석했다.
강광민 박사는 “비전을 가지고 행동으로 옮기면, 기적이 일어난다.”면서, “99% 절망에서도 단 1%의 희망만 있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세상의 모든 것은 나 자신으로부터 나 자신에 의해서 이루어진다”며, “누구에게나 위대한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준비된 사람에게만 주어진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광민 박사는 지난해 4월 자전적 에세이 ‘비행기’를 출간했다.
책은 흙 수저인 자신을 다듬어 금 수저로 만들어 가는 과정과 기적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에서 강 박사는 가난한 어부의 아들로 태어나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말단 직원에서 사장의 자리에 오르고 자수성가 하여 기업가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또한 뒤늦게 야간대학에서 학업을 시작하여 조선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대학과 공무원 연수원, 자치단체, 기업체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자신을 소개했다.
강 박사는 “수많은 사람들은 수없이 많은 생각을 하지만, 생각에서 생각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생각을 굳히면 비전이 되고, 비전을 행동으로 옮겨야만 기적도 만들 수 있다”고 밝히며 그동안 걸어온 길을 담담히 적어 내렸다.
고순복 행복찾기센터제주도지부 부원장(소통전문강사)은 “비행기 특강을 통해 사람이 같은 일을 하더라도 비전을 품고 있는 사람은 실패 속에서도 성공으로 가는 길을 찾을 수 있다는 교훈을 다시 한 번 깊이 새기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취재현장] 스타강사 강광민 박사, ‘비행기’ 명사 특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