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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광주상생카드’ 판매 10억원 돌파
광주은행, ‘광주상생카드’ 판매 10억원 돌파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9.05.03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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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광주상생카드 홍보 및 판매에 앞장서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광주상생카드 출시 38일만에 체크카드 이용액과 선불형 판매액이 1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광주시민과 지역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빠른 시일 에 광주상생카드 사용액이 10억원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광주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주상생카드 홍보 및 판매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4월 30일 현재 기준으로는 체크카드 이용금액은 6억3천만원, 선불형 판매금액은 5억7백만원으로 집계됐다.

광주상생카드는 광주지역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를 통해 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자 출시했으며, 지난 3월 20일부터 광주은행이 운영대행사로서 발급 및 운영 업무를 맡고 있다.

이에 광주은행은 ‘광주상생카드 이용 안내 및 판매 홍보를 위한 영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임직원의 복지포인트를 광주상생카드로 지급하는 등 전 임직원이 ’광주상생카드 사용하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광주상생카드는 5% 할인판매를 비롯해 캐시백, 입장권할인, 카드수수료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자금 역외 유출을 방지해 지역 내에서 선순환하도록 하고, 지역상권 보호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은행 영업점과 홈페이지, 모바일 웹 등을 통해 광주상생카드를 발급할 수 있으며, 백화점·대형마트 등을 제외한 지역 내 9만여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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