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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행복한 삶의 터전은 안전으로부터
[독자투고]행복한 삶의 터전은 안전으로부터
  • 조경륜 기자
  • 승인 2009.07.23 10:5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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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은 생활의 기본터전으로 무엇보다도 안전하게 지켜져야 하지만 안타깝게도 화재의 발생빈도가 가장 높은 공간이며, 더욱 심각한 문제는 다른장소 보다도 화재초기 피난 실패로 인명피해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는 사실이다.

▲ 소방위 최백진
아파트의 경우 일정규모 이상의 건물에는 소방시설을 의무화하고 소방에 대해 자격을 갖춘 인력을 두어 방화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하는 등 소방행정력의 범위에 두고 있지만, 단독주택의 경우 특정소방대상물에 해당되지 않아 어떠한 소방시설도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지 않는 등 화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특히 노령층이 단독주택이나 농촌주택 인구가 더 많은 경향을 보면 이는 더 심각하지 않을 수 없다.

주택화재의 인명피해 절반이 취침중에 발생하고 사망한 대부분은 초기피난 실패로 연기에 의한 질식사고로 발생한다. 이에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가 발생하면 일정한 열이나 연기를 감지하여 자동으로 경보음을 울려주어 신속히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내장된 밧데리로 작동되어 별도의 배선이 필요 없으며 누구나 드라이버 하나만으로 쉽게 설치 할 수 있다.

가격도 저렴하여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화재발생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소방시설이다. 안전의 사각지대에 화재시 초기피난을 도와줄 수 있는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여 화재로부터 안전한 삶의 터전을 이루어야겠다.

                                                                 광주남부소방서 대응지원주임(소방위) 최  백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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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철 2009-07-23 11:20:49
시민들의 행복요소중 안전이 중요하다는 기사에 감사드리며 광주에는 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홍보기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