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 예산군 수도과는 지난 26일 오후 4시 예산군 도서관 다목적실 2층에서 황선봉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소 10개소를 대상으로 간담회 및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도대행업소가 개인급수공사 추진 시 불친절, 급수공사 추가 연결비용이 비싸다는 등의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섬김행정 구현과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추진됐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수도대행업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사 중 발생하는 주민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친절교육도 진행됐다.

황선봉 군수는 “앞으로 급수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