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9-12-10 17:27 (화)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송파구 전역으로 확대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송파구 전역으로 확대
  • 최정학 기자
  • 승인 2019.04.29 1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파구, 12월까지 ‘민관협력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운영… 현장중심 복지 강화
▲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광주일등뉴스] 송파구가 현장 중심 복지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민관협력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를 송파구 전역으로 확대 운영한다.

송파구는 복잡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쉽게 안내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자 지난해 이동상담소를 도입했다. 첫 운영 당시 13개 동이 참여해 837건의 현장상담과 서비스연계 실적을 기록했다.

주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는 27개 전 동으로 확대한다. 잠실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공공장소, 마을 축제장과 더불어 올해는 고시원과 같은 주거취약지역에 대한 이동상담이 강화된다.

지난해 3개월 간 실시됐던 사업기간도 4월~12월까지 약 8개월로 대폭 확대했다.

이동상담소에는 구 희망복지지원단, 27개 동주민센터 복지 공무원, 방문간호사 등의 인력이 투입되고, 6개 종합복지관과 10개 통합사례관리 유관기관 등 송파구 내 모든 복지 종사자가 참여해 민·관협력으로 진행된다.

사례관리 유관기관: 송파노인복지관, 송파인성장애인복지관, 방이복지관,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 송파정신건강복지센터, 송파자활지원센터, 송파구치매안심센터, 보건소, 굿네이버스, 다문화지원센터

특히 올해는 사회복지실무자와 더불어 나눔과 봉사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 ‘나눔이웃’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한다. ‘나눔이웃’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과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주민돌봄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동상담소 현장에서는 혈압·혈당 측정 및 치매검사에서부터 개인의 상황과 욕구에 적합한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각 복지관과 사회복지 관련기관에서 시행 중인 서비스 및 상세 프로그램을 안내한다. 현장에서 안내와 서비스연계가 원스톱으로 제공된다.

상담내용은 보건·의료, 노인, 장애인, 수급자 및 차상위 자활 등 공공복지서비스와 민간기관 서비스 영역까지 총 망라한다.



송파구 김기석 복지정책과장은 “분야별 복지실무자들이 생활현장 속으로 직접 찾아감으로서 기관 방문이 어려웠던 주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구민중심의 찾아가는 복지행정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