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 돼지 삼형제 디오라마(diorama) 전시 [광주일등뉴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5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후원으로 ‘동화를 뚫고 나온 생물들’ 특별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생물 박제표본 40여 점을 이용해 동화 속 장면을 12개의 디오라마 형태로 실감나게 표현한다. 장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동화 내용도 나란히 전시된다.한 예로 ‘사자 가죽을 쓴 당나귀’ 전시물는 ‘겉모습은 바꾸어도 본연의 모습은 변하지 않는다’는 교훈을 담는다. 이처럼 ‘생물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 관객들이 동화 속 내용을 더욱 실감나게 이해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정학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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