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로 일제청소의 날 추진

이번 일제청소에는 익산시 전 부서와 유관기관, 상인회, 학교,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여했으며 각 읍면동별로 지역 전역을 돌며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그동안 일회성에 그쳤던 환경정비와 달리 각 읍면동별로 환경정비 대상지를 시범적으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마을진입로, 하천변 등 인적이 드문 곳까지 세심하게 수거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이번 일제청소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구슬땀을 흘린 직원 및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월별로 일제청소의 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읍면동별 쓰레기투기 단속반과 감시카메라 등을 활용해 생활쓰레기 무단투기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